황사란?
아시아의 먼지 또는 황사로도 알려진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에서 날아온 먼지와 다른 오염 물질들이 강한 바람에 실려 이웃 지역으로 운송될 때 발생하는 기상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철에 특히 4월에 많이 발생한다.
황사는 시야를 차단함으로써 비행기 이착륙시 사고위험을 높이며 반도체와 같은 정밀기기에 고장을 유발시키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알레르기나 안구에 질병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황사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 활동을 줄이는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다. 다만 음식을 통하여 어느정도 호흡기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 다섯가지의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려 한다
1.생강
생강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고 기침과 충혈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음식에 넣어서 먹는것 보다는
직접 우려서 마실수있는 생강차 종류를 추천한다.
2.마늘
마늘은 감염과 싸우고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이로울 수 있습니다.
3.강황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화합물을 함유한 향신료로, 황사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음식인 카레에 많이 포함되어있다. 카레가 노란빛을 띄는 이유도 강황때문이다.
4.녹색 잎이 많은 야채
시금치, 케일, 콜라드 그린과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는 비타민 C와 마그네슘을 포함하여 호흡기 건강을 지원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시중에 많은 녹색채소즙 음료를 마셔도 좋다. 다만 먹기 편하게 하기위해 당류가 많이 들어가있는 음료도 있으니 주의해서 마시는 편이 좋다.
5.견과류 및 씨앗
견과류와 씨앗은 비타민 E의 좋은 공급원인데, 이것은 황사로 인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산화 방지제이다. 몇 가지 예로는 아몬드, 해바라기 씨, 그리고 호박 씨가 있습니다. 견과류는 각종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있는 식품이다. 다만 기름에 튀긴것 설탕처리를 한것 등 안주류로 나온 너츠믹스는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으니 주의해서 섭취하길 바란다.
'생활정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청년 갭이어 모집,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11) | 2023.05.28 |
---|---|
집 구하기 힘든 요즘 청년안심주택으로 해결하기 (8) | 2023.05.05 |
서울시 여행 지원사업, 다가오는 휴가철 지원받고 떠나자! (0) | 2023.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