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날씨가 풀리고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특수한 근무형태 때문에 아니면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여행을 가기 쉽지 않으신 분들도 주변에 많이 보이곤 합니다.
서울시는 이런분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또는 특수형태근로 종사자를 위한
'서울형 여행 바우처', 저소득층 고령자들과 같은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행복여행'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서울형 여행 바우처
서울시 에서는 서울형 여행 바우처 라는 사업명으로 비정규직근로자 또는 일정 수준 이하의 연소득 수령자들에게
여행 바우처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실시 중 입니다.
신청은 23년도 4월 10일 부터 4월 21일 금요일까지 모집하며
지원 하는 대상은 현재 거주지가 서울시인 만 19세 이상의 근로자, 비정규직(특수형태,플랫폼노동 종사자 포함)근로자
, 연소득 3900만 원 미만인 근로자 들이 지원가능하며
신청은 ㉮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 고용형태 증빙자료, ㉰ 소득금액증명원등 증빙자료를 홈페이지에 지원기간내에 제출하면 됩니다.
▲여행바우처 지원 링크
신청은 ㉮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 고용형태 증빙자료, ㉰ 소득금액증명원등 증빙자료를 홈페이지에 지원기간내에 제출하면 됩니다.
단 지원규모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22년에 해당사업 지원이력이 있는경우는 새로운 신청자에게 순위가 자동으로 밀려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23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있는 경우는 참여가 불가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본인부담금 15만원, 지원금 25만원 총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으로 지정된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국내여행 패키지, 레저 입장권등 구매에 사용가능하며 6월부터 11월달 까지 사용이가능하니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로 접속하여 알아보고 필요한 서류를 잘 준비하여 지원대상이 되길 바랍니다.
2.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서울행복여행)
관광 취약계층 여행 활동 지원사업(서울행복여행)은 2017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서울의 취약계층의 시민에 보편적인 여행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어려웠던 관광업계에도 다시한번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이 400명 증가, 지원금도 2인기준 31만원으로 4만원 증가, 관광호텔 4성급 이상으로
많은 부분이 상향되었습니다.
지원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으로는 서울시 거주중인 만 6세 이상의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등입니다.
▲서울행복여행 지원 링크
신청은 위의 링크로 접속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지원선정된 참여자는 6월 부터 11월까지 여행상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여행 사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원자격에 해당되는 분들은 지원서류를 잘 준비하여 다가오는 휴가철
서울시 지원받고 행복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는 휴가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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