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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존윅3 파라벨룸,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by 깨비깨비a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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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1.소개

《존 윅: 챕터 3 - 파라벨룸》(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은 2019년 공개된 액션 스릴러 영화로,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았으며 데릭 콜스타드, 셰이 해튼, 크리스 콜린스, 마크 에이브럼스가 각본을 썼다. 존 윅 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며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로렌스 피시번, 마크 다카스코스, 아시아 케이트 딜런, 랜스 레딕, 그리고 이안 맥셰인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강력한 범죄 지도자들의 위원회인 하이 테이블로부터 파문을 선언 받은 후 도주 중인 전직 암살자 존 윅이 킬러들러부터 노려지며 그들과의 전쟁을 치루는 내용이다.

 

2.줄거리

이 영화는 존 윅: 2장의 사건 직후로 전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방금 콘티넨탈 호텔의 규칙을 위반하여 하이 테이블의 멤버를 살해하게된다. 결과적으로, 그는 파문을 선언받았고,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이 붙게된다. 이는 킬러들에게 전달되고 뉴욕의 모든 킬러들이 그를 노리게 된다. 그는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기술과 자원을 사용하여 뉴욕에서 탈출을 시작하게된다.

이후 디렉터의 도움으로 카사블랑카로 도망친 존은 소피아를 만나러가고 소피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존윅에게 빚이 있던 그녀는 마지못해 그를 돕는 것에 동의하고 그를 고위층의 일원인 장로를 만나러 가게된다. 장로는 존에게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윈스턴(이언 맥셰인)을 살해하고 하이 테이블에 앉히는 대가로 구해주겠다 제안한다. 상황이 좋지 않았던 존은 마지못해 그 일에 동의한다.

한편, 고위 테이블의 대표인 심판관(아시아 케이트 딜런)은 존의 탈출을 도운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 뉴욕에 도착하고, 그녀는 암살자 제로(마크 다카스코스)의 도움을 받아 그를 추적합니다. 제로와 그의 팀은 존과 소피아를 뒤쫓아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존은 마침내 콘티넨탈 호텔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윈스턴과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은 긴장된 대화를 나누며 윈스턴이 고위층을 배신할 의사가 없음을 알게된다. 재판관이 암살자들의 군대와 함께 도착하고, 대규모 총격전이 이어진다. 존과 그의 동맹들은 공격자들의 공세를 물리치지만 심판관의 대화후 윈스턴이 갑자기 쏜 총에의해 존은 난간에서 떨어지게 된다. 이후 틱톡맨의 카트에서 반쯤 시체가 된 존이 등장하고 영화는 끝난다.

 

3.평가 및 감상

존 윅: 3장 - 파라벨룸은 모든 장면에서 액션이 가득한 스릴 놀이기구를 탄듯 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이 영화는 놀라운 싸움 장면, 역동적인 영화 촬영기법, 그리고 환상적인 캐스팅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는 다시 한번 존윅의 캐릭터로 연기하며 캐릭터에게 활력을 불어 넣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이와 복잡성을 그 역할에 가져다 주었다. 할리 베리는 또한 존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감수하는 동료 암살자 소피아 역으로도 훌륭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사람들을 사로잡고 관객들을 내내 긴장시켰으며, 심판관과 고위직의 소개는 새로운 층의 음모를 추가하며 존에게 새로운 위험이 온다는것을 잘 보여주며 스토리를 좀더 직접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존 윅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시리즈이지만 존윅3에서는 화려하고 실제와 흡사한 수준의 액션신과는 대비되는 빈약한 개연성이 다소 있다는 점이 사람들을 아쉽게 하였다는 점,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후 개봉될 후속작을 위해 후속편을 암시하는듯한 엔딩으로 깔끔하게 끝나는 엔딩을 원했던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엔딩이었다는 비판이 있긴 하였으나 모든 비판은 액션씬 하나로 다 용서가 될정도로 수준이 높아 영화를 보는데 큰지장이 없다 생각한다.

존 윅: 제3장 - 파라벨룸은 수준 높은 액션씬,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존윅이라는 캐릭터와 동화되어가는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등 가슴을뛰게하는 요소들이 충분한 액션역화이다. 가끔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영화에 지치고 질렸다면 답답한 가슴을 뻥뚫어줄 시원한 액션영화를 보길 원한다면 존 윅 시리즈를 정주행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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