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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테이큰,리암니슨표 액션의 시작과도 같은 영화

by 깨비깨비a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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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개

2008년 개봉한 이 영화는 전직 CIA 요원이 딸이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된 후 구출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 영화는 피에르 모렐이 감독을 맡았고 니키타,레옹으로 유명한 뤽베송이 각본을 맡았으며 주연으로 리암 니슨이 출연했다. 내용 자체는 단순한 플롯으로 람보2, 코만도등의 영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성공적으로 활용할경우 관객들에게 반응을 이끌어내기 쉽고 흥행을 보장할수 있는 방식이다.

 

2.줄거리

영화는 은퇴한 CIA 요원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별거 중인 딸 킴(매기 그레이스)과 재결합을 시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브라이언은 그와 멀어지게 된 그의 딸과 유대감을 가질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킴이 친구인 아만다와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자 위험하다며 여행을 허락해주지 않았다.

처음에 반대하던 브라이언은 결국 포기하고 킴을 여행에 보내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킴과 아만다가 파리에서 인신매매단에 의해 납치되면서 그의 최악의 두려움은 현실이 된다. 브라이언은 킴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킴은 브라이언으로 부터 전화기를 끄지말고 최대한 범인의 특징을 많이 큰소리로 외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끌려가는 소리를 듣는다. 브라이언은 즉시 딸을 구출하기 위해 출발하고 납치범들을 추적하여 심판을 받게 하는 그 혼자만의 임무를 시작한다.

브라이언은 파리로 가서 그가 납치의 배후라고 믿는 알바니아 갱단부터 시작하여 조사를 시작한다. 그는 정보를 수집하고 납치범들을 추적하기 위해 그의 인맥을 활용 정보를 모은다. 도중에 그는 부패한 관리들과 위험한 범죄자들을 포함한 여러 장애물들을 만난다. 하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딸을 구출하는 임무를 계속한다.

브라이언이 납치범들을 찾는 데 가까워지면서, 그는 그 갱단이 인신매매 조직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킴은 납치된 많은 소녀들 중 한 명일 뿐이라는 사실도 알게된다. 브라이언의 임무는 더욱 급해지고, 그는 딸을 구하고 인신매매 활동을 막기위해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브라이언의 수사는 그를 파리 외곽의 한 저택으로 이끌고, 그곳에서 그는 납치범들을 발견하고 그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팽팽한 대치 끝에 브라이언은 킴을 구하고 납치범들을 죽일 수 있다. 영화는 브라이언과 킴이 재회하고 브라이언은 그의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장에서 은퇴하는 것으로 끝난다.

 

3.감상 및 평가

"테이큰"은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긴장하게 하는 스릴 있고 액션이 가득한 영화이다. 줄거리는 잘 짜여져 있고 매력적이며, 지루할 틈이 없이 계속해서 사건이 일어난다. 리암 니슨은 브라이언 밀스 역을 맡아 캐릭터에 깊이와 복잡성을 가져다주는 강력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 영화는 또한 오늘날 세계의 주요 이슈인 인신매매 산업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는 산업의 어두운 이면과 피해자들이 겪는 공포를 조명한다.

영화 속 액션 장면들은 격렬하고 잘 짜여져 있으며, 많은 총격전과 근접전이 있다. 싸움 장면은 사실적이고 투박하며, 영화는 폭력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 영화는 액션과 서스펜스의 균형이 딱 맞아 떨어지는 속도감이 뛰어나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영화 내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또한 언급할 가치가 있는데, 고에너지 록 음악과 분위기를 잡는데 도움이 되는 더 침울한 악기 곡들이 혼합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테이큰 1편은 단순한 서사를 가지고 있지만 통쾌한 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해주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 인기를 통하여 속편이 2,3 까지 제작되게 되었으니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은 영화인지는 말안해도 알것이다. 아직 보지못했다면 리암니슨의 액션을 담아낸 테이큰을 한번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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